
맑고 깨끗한 봄날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황사를 몰고 제법 큰 저기압이 한반도에 서서히 밀려오고 있는데요.이번 주말 늦게나 비를 뿌릴 것 같은데아직까지 범위나 강수량은 정확하게 예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주말만 되면 비가 내리는 일이이번 주에도 재현될 것 같은데연인들에게 가슴 설레야 할 4월이잔인한 달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주 후반부터 황사가 강하게 유입될 것 같아오늘까지는 창문을 열고 마음껏 환기를 시키며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벚꽃엔딩과 함께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에점심식사하시고 커피 한 잔 드시면서봄의 오후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연남동꽃집 아도니스도 샵 밖으로 나가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콧노래를 부르며4월의 봄날을 느꼈답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을 위한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