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눈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전입니다.3월의 마지막 주말 날씨가 외출하기에 썩 좋지 않은데요.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도 많이 떨어져쌀쌀한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미얀마의 강진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도피해가 확산되고 있는데요.지구촌에서 살아가는 것이 이래저래 힘들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우리나라를 씨그럽게 했던 산불은 조금씩 진정 단계에 들어간 것 같아그나마 너무 다행인데요.하루 빨리 건조한 대지를 충분히 적셔줄 고마운 단비가 빨리 내려주길 바랄 뿐입니다.요즘 국내정세로 인한 것인지아니면 불경기가 길어지면서 소비가 더욱악화되고 있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경제활동이 침체되어 가는 분위기인데요.하루 빨리 역동적인 한국 사회의 모습으로돌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의행운을 전하는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