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고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헛되이 보내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올해처럼 조용하고 한가로운 연말 분위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될 만큼 시간은 묵묵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큰 추위없이 연말연시를 맞이할 것 같은데요. 주말에는 눈비 소식이 있어서 신년 해돋이를 보는 것이 힘들어지지는 않을지 생각됩니다. 아직 며칠 남아있기에 해돋이를 보러 산행이나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일기예보에 주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배우 이선균님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너무 마음이 착잡한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연기파 배우였기에 심리적으로 안타까움과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정신적인 고통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