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어제보다 매서워진 날씨를 실감하게 되는데요. 어쩌면 이번 겨울의 강력한 마지막 한파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번 주가 지나면 이제 평년기온이나아니면 조금 더 따뜻한 겨울날들이 이어질 것 같다고 하니맹렬한 동장군의 위력은 이제 힘을 조금씩 거둬들일 준비를 하는 모양인데요.눈에 띄게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점점 다가오는 봄을 실감하게 됩니다.오늘도 일본 일본 규슈 휴가나다를 진원으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앞서 일어난 규모 6.6의 여진이라고 합니다. 이때 해안에 쓰나미가 도달하기도 했는데요. 부디 난카이트라프 거대지진의 전조는 아니길 바라며올해 일본에서 거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수많은 예언들이 빗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봄을 기다리는옐로오렌지꽃다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