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4일이 되었습니다.항상 그렇듯 매년 1월과 2월은 후다닥 지나가버려서 눈 떠보면 봄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요.새해 첫 주말을 맞아 하늘은 쾌청하고큰 추위도 없어서 외출과 나늘이를 즐기시는 분들도많으실 것 같습니다.본격적인 방학시즌이 시작되면서다양한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시거나해외여행을 떠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내일이 겨울의 두 번째 마지막 절기인 소한이지만큰 추위는 없이 눈이 내릴 것 같아스키나 보드를 즐기시는 분들에겐황금 같은 일요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나 다음 주에는 강력한 한파가한반도를 찾아오면서 올 겨울 들어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 같네요.일년 중 가장 추운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대한과 설 연휴가 지나가나면 입춘의 절기가 찾아오기에 이번 겨울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