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첫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절기상 소한인데 절기답게 추위가 찾아오고 있네요. 덕분에 미세먼지는 사라질 것으로 보여서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됩니다. 1월의 첫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는 것이 이번 달도 눈 깜박할 사이에 휙 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년 1월은 도둑맞은 달처럼 그렇게 빨리 지나쳐버리는데요. 올해도 그 느낌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24년의 새해를 맞아 나름의 계획과 포부를 가지고 출발하셨을 텐데요.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켜가고 있는지 연남동꽃집 아도니스도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쉬시면서 신년의 다짐과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마음을 다잡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사랑하는 딸의 졸업식꽃다발 연출입니다. 졸업식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