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꽃다발 8

동교동꽃집 아도니스 독특한 감성의 그린 공연축하꽃다발

우리나라 동해에서 발생했던 저기압이일본 동해로 이동하면서 폭탄저기압이 되었습니다.서고동저의 기압배치와 함께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몰려들고 있는데요.등압선이 수직으로 서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기가한반도를 찾아왔습니다.덕분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체감온도는 더 떨어지는 추운 주말과 휴일이 될 것 같은데요.연말까지 큰 추위는 없지만차가운 한기가 한반도에 계속 머물면서평년 기온의 겨울날들이 이어진다고 합니다.이제 12월도 절반이 흘러가고 있는데요,15일 정도 있으면 2025년의 새해가 밝게 됩니다.정신없이 달려온 올 한해가 아쉽기만 한데요.새해에 어떤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야할지고민하고 계획도 세우는 주말과 휴일을 보내셔도 좋을 듯합니다.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그린 톤의공연축하꽃다발 연출입니다.  공연 콘..

꽃다발 2024.12.14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친구 공연축하 바이올렛꽃다발

12월의 첫 번째 주말입니다.24절기 상 대설인데요, 절기에 맞게 남부지방에는 눈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급한 주문 건이 생겨새벽 일찍 꽃시장을 다녀오고 그 덕에좀 더 이른 오픈과 아침 일과 준비를 마쳤는데몇 시간 아니 몇 분의 차이가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 하루를 맞이하고 준비한다면 좀 더 많은 변화와 일들이 인생에 생겨나지 않았었을까 반성하게 되는 주말 아침이었습니다.이제 2024년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남은 기간에 새로운 한 해의 계획도 세우시고지나온 일년의 시간들도 정리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친구 공연축하 바이올렛꽃다발 연출입니다.  친구를 위한 공연을 위해거베라를 메인으로 하는 바..

꽃다발 2024.12.07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공연축하 3인3색 미니꽃다발

더워도 너무 더운 9월의 수요일입니다.어떻게 된 것이 8월보다 더 덥다는느낌이 드는 것은 가을이 와야하는데 오지 않은 탓은 아닐까 싶은데요.어제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었습니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9월 폭염경보가 서울에 발령된 것은 초유의 일이었다고 하는데요.강원 정선의 기온이 37도를 넘었다고 하니그냥 여름의 9월이라고 생각해도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다행히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지고비가 내리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늦더위 기세가 누그러들 전망이라고 하는데요.그러나 이것으로 늦더위가 끝날 것 같지 않은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공연축하 3인3색 미니꽃다발 연출입니다.  학교 동아리 공연에 참여하는친구들을 위해 주문한3인3색 미니꽃다발..

꽃다발 2024.09.11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공연축하 수국꽃다발

오랜만에 맑은 하늘과 함께 햇살이 비치는 수요일 오후입니다. 도시 전체가 물에 젖어서습기가 가득한 상황에 잠시나마 햇살이 비춰서대지를 빠르게 건조시키고 있는데요.그럼에도 공기 중의 습도는 높아서조금만 움직여도 참을 수 없는 후텁함이 땀을 흘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찬물이나 찬 음료를 즐겨 마시고,찬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요.이런 습관은 오히려 건강에 그다지 이롭지 않다고 합니다.소화 효소는 35∼40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용, 갑자기 위장으로 찬물이 들어가게 되면 소화 작용을 더디게 한다고 해요.또한 물을 위장 온도와 비슷하게 데우는 데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소화에 집중해야 할 에너지가 분산되는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혈관을 수축시켜 심장에도 ..

꽃다발 2024.07.24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친구 공연축하꽃다발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많은 인파들이 홍대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핼러윈데이 시즌까지 겹쳐 제법 시끌벅적한 주말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나 작년 이태원 참사 이후 핼러윈에 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열기는 많이 꺾인 듯합니다. 대다수의 국내 유통업계가 지난해와 달리 올해 핼러윈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기로 한 영향도 있을 것 같고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상황에 개념없는 돈벌이를 위한 핼러윈 행사로 비칠 가능성도 농후하기에 스스로 몸을 사리는 결과는 아닐까 싶은데요. 홍대 거리도 핼러윈과 관련된 분위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사회 전반의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활동하기 좋은 주말에 연인과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며 즐기는 것도 삶에서 중요한 부분일 것 같..

꽃다발 2023.10.28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를 위한 비비드 공연축하꽃다발

태풍 13호 윈욍이 발생했습니다. 세력이 약한 태풍이라 일본 동해쪽으로 이동, 조만간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 낮도 한여름처럼 뜨겁고 더울 것 같습니다. 어제 서울의 평균기온은 28.5도로 1907년 기상 관측 시작 이후 116년 만에 가장 높은 9월 평균기온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 전날에 서울에서 9월에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1935년 이후 88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9월에 늦더위가 길게 이어지는 것은 연이은 태풍의 발생으로 남쪽 바다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밀려 올라온 탓인데요. 당분간 이 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 같아 가을을 느끼려면 한 달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친구의 공연을 축하하는 비비드 꽃다발 연출입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색감으로 친구의 공연을 축..

꽃다발 2023.09.06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연세대배송 공연축하꽃다발

다시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아주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햇볓은 강하고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더위에 한 겹이라도 더 벗고 싶은 욕구의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유혹을 꾹 참아내야 할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당뇨환자들인데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나 말초혈관질환과 같은 병으로 인해 발의 피부 또는 점막조직이 헐어서 궤양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맨발을 많이 노출하는 여름이 되면 당뇨발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뇨발이 진행되면 발의 감각신경이 손상되어 상처가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 상처에 합병증이 생기면서 자칫 발을 잃어 버릴 수도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환자 분들..

꽃다발 2023.07.05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여친 공연축하꽃다발

징검다리 연휴 첫날입니다. 연휴에 비가 내리는 묘한 징크스를 깨고 오늘은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정책 포럼에서 금연을 위해 담뱃값 인상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이 뉴스가 나오자마자 많은 흡연가들은 거센 비난을 하면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지금도 담뱃값은 충분히 비싸다고 볼멘 소리를 하고 있는데 현재 1갑당 4500원으로, 2015년 이후 8년간 동결된 가격인데요. 호주는 3만 원대, 영국은 2만 원대, 그 외에도 주요 유럽국가나 미국 등도 담뱃값은 1만 원대 수준이다보니 한국의 가격은 결코 비싸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흡연자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은 자신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비흡연자들에게 주..

꽃다발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