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꽃다발 4

마포꽃집 아도니스 여친을 위한 드라이&프리저브드꽃다발

23년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이제 올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는데요. 마포꽃집 아도니스에게 올해는 정말로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루틴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탓일 수도 있겠지만 그 어느 해보다 23년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고 있네요. 다가오는 24년 신년 계획을 세우고 이제 떠나려는 23년을 정리하는 연말연시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외출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마음과 생각의 정리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아주 좋으실 듯한데요. 오후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영상의 온도에서 주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친을 위한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드라이&프리저브드플라워꽃다발 연출입니다. 생화보다 드라이플라워와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선호하는 여친을 위해 마포꽃집 아도니스가 제작한 드라..

꽃다발 2023.12.02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엄마의 생신축하 핑크옐로 프리저브드꽃다발

오늘도 추운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지나가고 오후 들어 조금씩 기온이 오르고 있으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6도 정도로 활동하시면서 추위를 느끼실 정도라 여겨지네요. 어제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많은 분들이 두터운 방한복과 목도리를 두르고 홍대 거리를 걸어다니고 계신데요. 따스한 커피나 달콤한 핫 초쿄가 무척이나 당기는 그런 주말 오후입니다. 빼빼로데이 주말이지만 특별히 뭔가를 챙기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가벼운 꽃선물이나 소소한 빼빼로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정도의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마케팅데이라는 비난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패턴으로 앞으로 빼빼로데이는 점점 퇴색되어 갈둣합니다. 그래도 연인이나 가족에게 사랑의 말과 마음을 전하는 것은 빼빼로데이와 상관없이 계..

꽃다발 2023.11.11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프리저브드 핑크장미꽃다발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로 벚꽃 엔딩이 되었습니다. 오늘 종일 내리는 비가 동안 건조했던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고 가뭄으로 고생을 하는 전라도에 큰 도움이 줄 텐데요. 그야말로 소중한 단비임에 틀림 없습니다. 덕분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던 이상 고온도도 어느 정도 진정이 되는 느낌입니다. 계절이 계절다웠으면 좋겠지만 점점 이상하리만치 극단적으로 바뀌는 것이 썩 내키지 않네요. 그러나 바뀌는 지구 환경을 무슨 수로 막을 수가 있겠어요.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나약한 인간이 해야 할 최선이니 그저 지는 벚꽃을 보며 내년에는 제 때에 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연인을 위한 핑크장미 프리저브드꽃다발 연출입니다.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 장미로 꽃다발을 원하신 고객을 위한 연남동꽃집..

꽃다발 2023.04.05

홍대꽃집 아도니스 여친을 위한 스카이블루 프리저브드꽃다발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새해가 밝아오며 다시 한 해가 리셋되는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지구촌에는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도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연말연시가 주말이다 보니 뭔가 끝 맺고 시작하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요. 올 한해도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오신 많은 분들게 수고했다 격려하고 위로 드리고 싶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그 열심을 놓치시지 않길 바랍니다. 몇 시간 남지 않은 2022년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계묘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올 해 티 스토리 포스팅도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요. 한 해동안 티 스토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게 진심 담아 감사드리며 2023년도..

꽃다발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