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꽃배달 5

마포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화이트 졸업전시축하꽃다발

6월의 두 번째 주말이 찾아왔습니다.목요일부터 내일까지 긴 연휴를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그치면내일부터 고온의 한여름 날씨가연일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다행히 올해 장마의 시작이늦어질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접하며습기가 가득한 후덥한 한여름의 폭염 기간이조금은 짧아지지않을까 바래보는데요.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기 때문에한낮의 더위만 잘 견뎌내면아직은 생활하기에 큰 불편을 없기에주말을 이용해 근교 나들이나도심 데이트를 즐기시는 것도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마포꽃집 아도니스의친구의 화이트 졸업전시회축하꽃다발 연출입니다.  중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마포꽃집 아도니스에서 꽃을 주문하신다는고마운 고객의 재주문이었는데요.  친구가 화이트톤을 좋아해서가능한 포장까지 올 화이트로제작해주시면 좋겠다..

꽃다발 2024.06.08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전시축하 미니꽃바구니

어제보다는 한파가 조금은 주춤해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추위가 매섭습니다. 아침에 샵을 오픈하고 청소를 하면서 출입문에 꽁꽁 얼어붙은 습기를 보면서 다시 한번 이번 한파의 위력을 실감했는데요. 만약 영하 35도의 추위가 한국에 찾아온다면 모든 것이 멈춰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이런 상상조하 하기 힘든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에 찾아와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주는 그냥 한겨울다운 날씨를 즐기며 해로운 병충해들이 많이 죽어주는 것으로 만족하면 어떨까 싶네요. 광주 전남지역은 며칠 간 이어지는 폭설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강한 북풍으로 서해안에 접한 나머지 지역에 눈구름이 비켜가고 남도 쪽으로 눈폭탄이 터져버린 상황입니다만 내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진다고 하니 오늘의..

꽃바구니 2024.01.24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홍대 홍문관 배송 졸업전시 축하꽃바구니

오늘도 포근한 초겨울인데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 탓인지 잔뜩 흐린 하늘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는 사이 유럽은 혹한과 폭설로 매운 초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경우도 2주 정도 온화하고 따뜻한 겨울이 지나면 아주 강력한 한파가 다시 찾아올 듯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미리 염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온화와 한파가 널을 뛰는 날씨가 이번 겨울 내내 반복될 듯하기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특히 노약자분들의 경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것 같으며 혈압 환자들의 경우에도 널을 뛰는 겨울 날씨가 결코 반갑지 않을 것 같네요. 딸의 졸업전시를 축하하는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

꽃바구니 2023.12.06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조카 전시축하꽃바구니

동안 잠잠했던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 휴일인 내일은 황사에 휩싸일 듯한데요. 다행히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황사는 오래가지 못 갈듯합니다. 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에 장마가 시작된 탓인지 공기가 상쾌하지 않고 어딘가 습기를 머금은 듯한데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주말인 오늘도 불볕더위는 이어지고 있고 이미 한여름에 와 있습니다. 필리핀 부군에 열대저기압이 태풍 2호 마와르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음 주 북상 경로에 한반도로 상륙한다는 예보도 나와있어 5월에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흔치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는데요.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아직 수온이 높지 않은 한반도 부근의 해상에서 급속하게 힘이 빠지길 바랄 뿐입니다. 연남동꽃집..

꽃바구니 2023.05.20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 졸업전시회 축하 화이트피치꽃다발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지만 영상의 온도로 회복되면서 추위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다만 바람은 좀 강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제 22년은 동지 절기 하나만을 남겨놓은 채 밤이 가장 긴 시기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불황이 점점 깊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화훼업계 뿐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홍대의 중심 상권에 빈 상가들이 다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이후 잠깐 경기가 좋아지는 것 같더니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씀씀이들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내년의 경제 상황도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한지라 불황의 골은 점점 깊어질 듯한데요. 내년부터 전 국민이 젊어지게 된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몰려오는 걱정을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만 나이를 ..

꽃다발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