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홍대꽃집 아도니스 행복을 선물하는 대형 델피늄꽃다발

아도니스플라워 2025. 4. 5. 16:26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혀주고

중국발 황사를 씻겨주는

고마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비가 내려 자영업하는

홍대꽃집 아도니스에게는 그리 반갑지는 않지만

산불과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봄의 건조시기에는 반드시 필요한

비임에 틀림없네요.

홍대꽃집 아도니스는 주말 주문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에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가

샵에 도착하니 제법 굵은 빗줄기로 변하더니

지금까지도 쉬지 않고 내리고 있네요.

마음이 불편하고 초조한 분들에게

오늘의 비가 약간의 심리적인 위안이 되길 바라며

이어지는 휴일은 아주 맑을 것으로

일기예보가 전하고 있는만큼

서울 여의도에 피기 시작한 벚꽃구경이라도

나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행복을 전하는

대형 델피늄꽃다발 연출입니다.

미니델피늄은 여러 번 선물했지만

키가 큰 대형 델피늄은 한 번도

여친에게 전하지 못 한 남친 고객을 위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대형 델피늄꽃다발이었는데요.

 

 

여친이 워낙 좋아하는 꽃이라

꽃선물을 하게 되면 반 정도는

항상 델피늄을 선택한다고 하신 남친 고객.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의 예쁜 꽃말과 함께

하늘하늘 거리는 꽃잎이 주는 여운이

한번 이 꽃에 반한 분들은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미니델피늄을 많이 선물하시고

또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자주 찾으시곤 하는데요.

몇 해전부터 키가 큰 대형 델피늄이

고객들에게 알려지면서 미니 델피늄 대신

찾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델피늄이 바로 대형 델피늄인데요.

사진 상으로 보시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시면 상당히 길이가 있고

볼륨도 있는 꽃다발이었습니다.

 

 

블루, 바이올렛, 핑크, 화이트 톤의

생생한 색조로피어나는 키가 큰 대형 델피늄은

정원, 꽃다발, 야생에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전해주는데요.

대형 델피늄은 북반구 원산의 다년생 식물입니다.

 

 

어떤 품종은 키가 180센티가 넘는 경우도 있는데요.

줄기를 따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생생한 많은 꽃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델피늄이라는 이름은 돌고래를 뜻하는

그리스어 delphis에서 유래되었는데,

꽃봉오리가 돌고래의 코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정원사들은 델피늄의 웅장함뿐만 아니라

영국식 정원과 낭만적인 풍경에

이 꽃이 몽환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정원 아이템으로 이 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형 델피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홍대꽃집 아도니스가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델피늄은 긍정, 보호, 열린 마음과 열렬한 애착,

성공, 축하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누군가에게

델피늄을 선물하는 것은

받는 이의 꿈을 이루어지길 격려하고

응원하고 기쁨을 표현한다는 의미였다고 해요.

 

 

 

델피늄과 관련된 전해지는 이야기가

몇 가지가 있어 홍대꽃집 아도니스가 소개할까 합니다.

한 전설에 따르면 고대에 용감한 젊은 전사가

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에 빠졌다고 해요.

그러나 신들은 그들의 사랑을 질투하여

두 사람을 갈라놓았습니다.

 

 

상심한 여인은 바다에 몸을 던졌고

전사 역시 그녀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드는데요.

생전 그의 몸이 닿았던 육지에

키가 큰 푸른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이후 이 꽃은 영원한 충성심과

언젠가 재회할 것이라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지역 주민들은 델피늄이라는 꽃이

뛰어오르는 돌고래와 닮았다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전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따라

바다에 뛰어든 것을 암시하는 의미였다고 해요.

 

 

 

델피늄과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로는

유럽의 설화에서는 델피늄은

엘프와 요정을 위한 사다리라고 믿어졌습니다.

여름밤에 작은 요정들은 델피니엄의

꽃잎을 딛고 서서 달빛 아래서 춤을 추거나

지구와 별 사이를 여행했다고 해요.

 

 

지금도 정원사들은 정원 가장자리에

델피늄을 심어 이 마법의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델피늄이 집에 행운과 신의 보호를

함께 선물할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죠.

 

 

스코틀랜드 고원의 오랜된 이야기에도

델피늄이 등장하는데요.

밤에 들판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영혼으로

마을 사람들은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떠돌이 약초상이

마을 사람들에게 집 가장자리에

키가 큰 파란색 꽃을 심으라고 말했는데요.

꽃이 자라서 하늘을 향해 뻗으면서

빛과 용기의 장벽을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방패를 넘을 수 없었던 영혼들은

그 마을에서 도망쳤고 그때부터 델피늄은

용기와 사악한 세력으로부터의

보호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 해요.

 

 

지금까지 홍대꽃집 아도니스와 함께

대형 델피늄꽃다발에 대해 이야기 드렸습니다.

누군가에게 행운과 그리고 용기를 전하고 싶다면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대형 델피늄꽃다발을 선물해보세요.

 

 

꽃 안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그리고 전해져오는 이야기와 함께

델피늄을 감상하신다면 받는 분도

마음에 와닿은 행복한 꽃선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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