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관제작 2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강다니엘님을 위한 팬 화관 연출

드디어 맑은 하늘을 보게 되었네요. 어제 저녁부터 날이 개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정말 쨍한 하늘이 드러나며 폭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눅눅한 주변 환경들이 강렬한 햇살로 거의 다 마르지 않을까 기대하며 수요일 오후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며칠 후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니 하늘이 허락한 여름의 햇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만큼 열사병에 주의를 하셔야 겠네요. 태풍 4호는 중국과 베트남에 상륙 곧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먼 필리핀 동쪽 바다에 태풍 5호 독수리의 씨앗인 열대요란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요란이 태풍으로 성장한다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기에 주의를 가지고 지켜보아야겠네요.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강다니엘님의 팬 화관 연출입니다. ..

다양한 꽃상품 2023.07.19

홍대꽃집 아도니스 개업 축하 옐로그린화관

오늘도 흐립니다. 10월 들어 쨍하고 맑은 날을 볼 수가 없는데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올해는 귀하게 되는 듯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서울은 빗방울이 떨어지며 19도의 제법 쌀쌀한 오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3도였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일교차도 점점 더 심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면서 이젠 외투 없이 긴 소매 차림의 출근길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늦더위가 끝난 게 며칠인데 우리는 벌써 더위는 이미 잊어버린 듯해요. 이달 엔 황금 같은 연휴가 2번씩이나 있는데요. 10월 첫 연휴에는 비가 많이 내려 나들이와 외출이 부담스러워서 안타까웠는데요. 발해만에서 몰려오는 절리저기압의 영향으로 돌아오는 연휴 역시 비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참 하..

다양한 꽃상품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