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한 추위가 장악한 주말 오후입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한파의 가장 절정의 추위가 지나가고 있는 순간입니다. 내일까지 한파가 이어지다가 월요일에 평년기온을 되찾겠지만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 이젠 겨울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네요. 다음 주 내내 한파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에 아직 꺼내지 못한 방한복이나 겨울 옷들이 있다면 주말 시간을 이용해 미리 정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친구의 졸업전시를 축하하는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소프트 비비드 톤의 꽃다발 연출입니다. 너무 큰 볼륨은 부담스럽다며 적당한 사이즈로 졸업전시꽃다발을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에 주문 주셨는데요. 밝고 환하고 즐거운 느낌의 꽃다발로 친구의 졸업전시를 축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