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꽃집 23

홍대꽃집 아도니스 남친을 위한 신년 축하꽃다발

2023년 새해가 밝고 어느덧 4일이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매년 1월은 아주 빠르게 흘러가는 듯해요. 새해 들어 블로그 첫 번째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는데요, 2023년 건강하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제보다 바람이 좀더 강하게 불고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1월 들어 도리어 12월보다 덜 춥다는 느낌이 드는 건 추위에 익숙해진 탓인지 아니면 한파가 주춤해진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눈소식이 있고 그 이후 이동성고기압이 한반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온화한 겨울날이 이어진다고 하니 며칠만 더 참으면 될 것 같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신년 축하꽃다발 연출입니다. 남친의 승진과 새해를 함께 축하하고픈 여친 고객이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주문하신 상큼발랄꽃다발이었는데요. 보..

꽃다발 2023.01.04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졸업전시축하 꽃바구니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입니다. 새벽 꽃시장 가는 길에 느껴지는 한기가 평소와는 사뭇 달랐는데요. 당분간 영하권의 추운 날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기준금리 인상 폭을 발표하는데요. 올해 마지막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장 우리나라 경제와 환율과 주식에 큰 영향을 주기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친구 졸업전시 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이른 아침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카톡 주문 주셨는데요. 옐로와 오렌지 톤을 믹싱한 축하꽃바구니를 원하셨습니다. 너무 크지 않은 볼륨의 전시회 축하꽃바구니를 주문하신 고객. 라인과 높낮이가 있는 프렌치스타일로 어렌지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전시회꽃바구니에는 다양한 꽃들이 믹싱&매치되어 있는데요. ..

꽃바구니 2022.12.14

홍대꽃집 아도니스 아내의 강의 축하꽃바구니

어젯밤 일찍 잠에 든 탓인지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주말 오후입니다. 출근길에 하늘이 뿌연 느낌이 들어 안경알을 한 번 더 깨끗하게 닦았는데요. 알고 보니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며 종일 탁한 공기 속에서 겨울 주말을 보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폭설과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어 한 주 내내 혹한에 고생을 할 듯합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그 힘을 발휘했는데요. 전 노무현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법이 이제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16일 동안의 파업으로 4조원의 피해를 입은 한국 경제. 어떤 명분도 없는 정치파업으로 회자되는 민노총의 이번 파업에 국민적 공감 대신 분노와 비난이 이어진 것도 이번 사태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또한 MZ세대의 노조원들의 반발 ..

꽃바구니 20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