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봄이 온 듯 따스한 2월이 첫 주말입니다. 내일까지 영상 10도에 오르는 초봄의 날씨가 이어질 것 같아 많은 분들이 나들이 계획 잡으셨을 듯한데요. 홍대 거리도 오전부터 가벼워진 옷차림의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봄이 오면 좋겠지만 월요일부터 다시 날씨가 겨울로 복귀된다는 일기예보를 접하면서 주말이라도 이르게 찾아온 봄을 마음껏 느끼며 즐겨야겠네요.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할머니를 위한 비비드 팔순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할머니 생신에 맞춰 상암동 배송을 원하셨는데요. 화려한 원색의 비비드 컬러로 할머니의 팔순을 축하하고 싶은 손자 고객의 주문이었습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고 깔끔한 외형의 화려한 색감의 꽃바구니 상품들이 맘에 들어서 주문을 주셨다고 하셨는데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