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마지막 주말에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서울에 내린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덕분에 미세먼지가 내리는 눈에 씻겨 공기질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눈이 내일 오전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자동차로 외출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이런 날은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빠른 이동방법일 것 같습니다. 오전에 출근한 지하철 상황은 주말이라기 하기엔 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2023년이 하얀 눈과 함께 우리와 이별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좋은 일만 가득할 신년의 길조이길 기대해봅니다.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하젤 장미용돈꽃다발 연출입니다. 아내의 생일을 맞아 꽃선물을 준비하는 남편의 주문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