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화 2

홍대꽃집 아도니스 신촌 배송 여친 응원 핑크 시그니처센터피스

6호 태풍 카눈이 동쪽으로 방향을 틀며 우리나라 동해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동해가 평년보다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태풍은 강한 세력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도 폭염은 거침이 없고 타들어가버릴 듯 뜨거운 아스팔트 대로변이 보행하기에도 버거운 느낌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홍대 거리에는 많은 분들이 데이트를 하시거나 삼삼오오 쇼핑을 하시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고 계시는데요. 다음 주 태풍이 지나가고나면 날씨가 또 어떻게 바뀌게될지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을 응원하는 핑크 시그니처 센터피스 연출입니다. 폭염과 전시 등으로 녹초가 되어버린 여친을 응원하고 싶은 남친 고객의 홍대꽃집 아도니스 꽃선물이었는데요. 돔형 스타일의 시그니처센터피스였는데요. 여친이 좋..

꽃다발 2023.08.05

홍대꽃집 아도니스 행사용 가을센터피스

어제에 이어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주말인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가 되면 평년기온으로 회복된다고 하니 아직 계절은 가을 편인 모양입니다. 서울 도심에 가로수들도 단풍이 들어 서서히 낙엽이 될 준비들을 하고 있는데요. 봄여름 열심히 생장하고 가을에 열매를 맺었으니 식물들에게도 이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매반일 텐데 아직 이렇다할 열매를 맺지 못한 내 삶을 돌아보니 아직 쉴 타이밍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태원 사태로 비교적 조용하게 주말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 탓인지 홍대거리도 한산하기만 한데요. 애도기간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즈음에 우리에게 상처와 성숙이 함께 찾아오길 바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행사를 위한 센터피스..

다양한 꽃상품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