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172

홍대꽃집 아도니스 크리스마스 레드꽃바구니

올 겨울 들어 최강한파의 절정이 지났습니다. 북극의 한파가 우리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편서풍의 사행으로 북미지역도 12월의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었습니다. 다행히 오후 들어 영하 5도까지 상승하며 강력한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홍대 거리를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요. 손에 선물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연인들을 보면서 보기만 해도 저까지 훈훈해지는 연말의 풍경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크리스마스 레드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꽃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이 주문하신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미니꽃바구니였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 톤의 다향한 꽃들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꽃바구니를 완성했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크리스마스 미니꽃..

꽃다발 2022.12.24

홍대꽃집 아도니스 은사님께 전하는 연말 감사꽃다발

부의 북극진동으로 올 겨울은 아주 추울 것 같습니다. 한반도가 저기압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차가운 북풍이 유입되기 쉬어지면서 한파의 강도와 기간이 평년보다 강하고 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서울에 눈이 내렸는데요. 골목길이나 이면도로들이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닥쳐올 것 같아 당분간 빙판길 낙상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추위 때문에 주말 홍대 거리는 여느 때보다 한산한 느낌인데요. 이번 주말과 휴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춥더라도 환기로 실내 공기 관리에도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감사를 전하는 꽃다발 연출입니다. 은사님의 은혜에 감사..

꽃다발 2022.12.17

홍대꽃집 아도니스 아내의 강의 축하꽃바구니

어젯밤 일찍 잠에 든 탓인지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주말 오후입니다. 출근길에 하늘이 뿌연 느낌이 들어 안경알을 한 번 더 깨끗하게 닦았는데요. 알고 보니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며 종일 탁한 공기 속에서 겨울 주말을 보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폭설과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어 한 주 내내 혹한에 고생을 할 듯합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그 힘을 발휘했는데요. 전 노무현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법이 이제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16일 동안의 파업으로 4조원의 피해를 입은 한국 경제. 어떤 명분도 없는 정치파업으로 회자되는 민노총의 이번 파업에 국민적 공감 대신 분노와 비난이 이어진 것도 이번 사태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또한 MZ세대의 노조원들의 반발 ..

꽃바구니 2022.12.10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 졸업전시회 축하 화이트피치꽃다발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지만 영상의 온도로 회복되면서 추위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다만 바람은 좀 강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제 22년은 동지 절기 하나만을 남겨놓은 채 밤이 가장 긴 시기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불황이 점점 깊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화훼업계 뿐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홍대의 중심 상권에 빈 상가들이 다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이후 잠깐 경기가 좋아지는 것 같더니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씀씀이들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내년의 경제 상황도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한지라 불황의 골은 점점 깊어질 듯한데요. 내년부터 전 국민이 젊어지게 된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몰려오는 걱정을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만 나이를 ..

꽃다발 2022.12.07

홍대꽃집 아도니스 졸업전시 레드핑크 축하꽃바구니

서울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예년보다 늦은 첫눈인지라 반갑기보다는 이제서야 제대로 겨울이 왔구나라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과 함께 정재계에서도 다양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 주말인데요. 오늘 개장한 강원도 스키장에 많은 연인과 가족 단위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 같은데요. 영상 기온으로 올라가면서 날이 많이 풀린 느낌이 확연히 들어 홍대 거리에도 생기가 넘치는데요. 그러나 내일부터 다시 깜짝 한파가 찾아오고 날이 추워진다고 하니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의 졸업전시를 축하하는 레드핑크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연말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축하꽃바구니 주문이었는데요. 여친이 좋아하는 색감이 강렬한 레드와 달달한 핑크 톤..

꽃바구니 2022.12.03

홍대꽃집 아도니스 셀럽 정균님을 위한 레터링꽃풍선

많이 춥습니다. 동안 봄날이었던 11월의 마지막 날 드디어 동장군이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사이에 기온이 15도 이상 벌어지며 한파경보가 발령되었는데요. 평년보다 이른 감이 있는 기습한파라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각별히 보온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요. 기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mmHg, 이완기 혈압은 0.6mmHg 정도 상승한다고 하니 이렇게 한파가 기승인 날엔 가급적 장거리 외출을 자제하시고 꼭 외출을 해야할 때에는 목도리와 장갑, 모자 등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잘못하면 혈압 상승으로 각종 심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꽃상품 2022.11.30

홍대꽃집 아도니스 핑크 축하 꽃풍선다발

비가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져 찬 바람이 부는 주말의 저녁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곧 12월이 다가오니 겨울이 올 때가 마땅하지만 동안 너무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갑자기 봄에서 겨울로 계절이동을 한 듯한 느낌인데요. 내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울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더 추워질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과 건강 관리를 위해 아무래도 옷차림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듯한데요. 얇은 옷들을 겹쳐 입어 보온성을 높여주고 목도리를 활용하여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아무래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주말 늦은 오후 홍대꽃집 아도니스 포스팅으로 저녁인사 대신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축하 꽃풍선다발 연출입니다. 몇 차례 홍대꽃집 아도니스에서 꽃풍선을 주문하셨던 고객이 이번에도 재주문을 주셨는데요. 밝..

다양한 꽃상품 2022.11.26

홍대꽃집 아도니스 아내 생일축하 시그니처꽃다발

이상하리만큼 올 11월은 따스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봄날을 방불케 하는 낮 기온으로 전국에 개나리와 진달래가 개화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겨울의 시간도 점점 짧아질 것 같습니다. 단풍과 낙엽으로 이어지며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야 할 식물들에게 이상고온은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닐 텐데요. 우리에게도 이제 4계절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그날그날 날씨 변화에 맞춰 일상을 유지해야 할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즉석밥의 대표격인 햇반이 전기밥솥의 대표주자인 쿠쿠 매출을 추월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제 밥은 지어 먹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사다가 데워먹는 시대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래도 갓 지은 밥맛을 햇반이 따라올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아..

꽃다발 2022.11.24

홍대꽃집 아도니스 주말 데이트 소프트비비드꽃다발

11월 날씨인가 싶게 너무 포근한 주말에 저녁이 찾아오려고 합니다. 하늘이 너무 파랗게 맑은 데다가 미세먼지도 좋음을 유지한 탓에 많은 분들이 주말 나들이를 위해 근교와 도심으로 쏟아져 나오셨네요. 이태원 참사의 어두운 기억이 서서히 사그라들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인데요. 서서히 거리에 어둠이 깔리면서 기온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붉은 악마가 카타르 월드컵경기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응원집회를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태원 참사로 잠정 취소를 했다가 그들만의 방식으로 진정한 위로와 추모를 전하는 것으로 급선회를 한 것인데요. 서울시의 허가 여부가 궁금해집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여친과의 데이트를 위한 소프트비비드꽃다발 연출입니다. 아주 순한 색의 꽃선물을 많이 했다며 이번에는 ..

꽃다발 2022.11.19

홍대꽃집 아도니스 핑크스카이블루 축하꽃바구니

한국 가톨릭계는 이제 그 정체를 드러내야 할 때가 된 듯합니다. 인류를 위한 사랑을 설파해도 시간이 부족한 신부들이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는 파렴치한 일을 저지르고 또 그 짓을 옹호하는 신부까지 등장하는 등 도저히 종교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언행이 연일 뉴스 일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종교인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의심스러운 이런 행동에 대해 그 어떤 변명을 늘어놓아도 이해받을 수 없다는 것을 그 당사자들마저도 잘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톨릭 자체 내의 자정 의지가 보이질 않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한데요. 일부 신부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겠지만 일반 가톨릭 신자들마저도 이번 사건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행사용 축하 꽃바구니 연출입니다. 메인 컬..

꽃바구니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