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최강한파의 절정이 지났습니다. 북극의 한파가 우리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편서풍의 사행으로 북미지역도 12월의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었습니다. 다행히 오후 들어 영하 5도까지 상승하며 강력한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홍대 거리를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요. 손에 선물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연인들을 보면서 보기만 해도 저까지 훈훈해지는 연말의 풍경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크리스마스 레드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꽃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이 주문하신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미니꽃바구니였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 톤의 다향한 꽃들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꽃바구니를 완성했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크리스마스 미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