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은 다행히 밤부터 비 소식이 있어
오늘은 모처럼 맑은 주말을 맞아
데이트나 나들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전국 곳곳에서 때아닌
독극물 의심 소포가 발견되면서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발송된 이 의문의 소포를 개봉한
3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하니
만약 특별히 받을 소포나 우편물이
배달되었을 때는 절대 개봉하지 말고
경찰 등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를 요청하고 있는데요.
독자분들도 이상한 우편물과 마주하게 되신다면
매뉴얼대로 바로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지인의 전시를 축하하는
소프트 비비드꽃바구니 연출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고
비슷한 느낌의 꽃바구니를 주문 주셨는데요.
보신 상품보다 볼륨을 좀 줄여서
원하시는 가격에 맞춰
제작 배송을 요청하셨습니다.
전시 축하 꽃선물로 비비드 톤을 선택하신 것이
홍대꽃집 아도니스는 참 잘하셨다고 생각하는 게
여름에는 파스텔톤의 꽃들이
시들어보이기 쉽기 때문인데요.
거기에다가 전시장이 지하에 있는데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하니
선택하신 색감의 꽃바구니가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활기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전시축하꽃바구니에는
다양한 계절꽃과 소재들이
믹싱&매치되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기적’의 꽃말을 가진 블루장미,
‘영원한 사랑’의 리시얀셔스,
수국, 해바라기, 투베로사,
옥시, 스타치스, 소국, 델피늄 등으로
지인의 전시축하꽃바구니를
정성과 함께 완성했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전시축하꽃바구니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전시가 되었길 바라며
오시는 관람객들과
많은 공감 나누셨길 바랍니다.
전시장에 꽃을 놓게 되면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싱싱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아주시길 바랄 텐데요.
홍대꽃집 아도니스가 꽃바구니 관리 요령을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가능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직접 쬐는 장소를 피해주시고
꽃바구니에 날마다 종이컵 1/4 정도의 분량의
물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꽃에 바로 물을 뿌리시면
꽃잎을 따라 부패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꽃과 꽃잎이 닿지 않는
틈으로 꽃바구니에 물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전시꽃선물은
정성과 품격의 아도니스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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