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3월도 이틀 정도 남았는데요.
오전까지 조금은 쌀쌀했지만
낮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이번 꽃샘추위는
끝이 난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아마도 이제 꽃샘추위도 더 이상
없을 것 같은데요.
다음 주 수요일쯤 비소식이 있어
벚꽃 구경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이번 주에 나들이 추천드립니다.
대상고기압이 일본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다음 주 초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공기가 한반도에 정체하게 되면
미세먼지 역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공기질 역시 나빠지겠습니다.
날이 포근해지면서 마스크를 벗고 싶겠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당분간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을 위한 데이트 꽃다발 연출입니다.
여친이 좋아하는 핑크와 스카이블루 톤을
믹싱&매치하여 제작을 원하신 고객을 위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데이트꽃선물이었는데요.
봄하면 떠오르는 튤립과 라넌큘러스,
그리고 록산느 장미를 메인으로
하늘색의 카네이션을 믹싱해서
두 분의 예쁜 데이트를 위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꽃다발을 완성했습니다.
‘매혹’의 라넌큘러스는
300겹의 꽃잎을 하진 꽃인데요.
하늘 하늘 봄바람이 불 때면
꽃잎이 흔들면서 춤을 추는 모습은
이 계절에 감상할 수 있는
호사임에 틀림없습니다.
올 3월은 유난히 포근했던 탓에
벌써부터 지천에 피어나는 꽃을 보러
근교로 나들이를 많이 나가실 듯한데요.
매년 빨라지는 봄꽃의 개화로
보통 4월 초에 피크였던 벚꽃축제들도
날짜를 앞당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구경을 가지 못하는 분들은
연인에게 봄꽃들을 담은 꽃다발로
대신한다면 나름 로맨틱하면서
또 두 분만의 추억거리로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봄 햇살이 따스한 홍대 거리를
예쁜꽃다발을 들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실 생각을 하니
홍대꽃집 아도니스도 덩달아
기분이 셀레지는데요.
이 좋은 날,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키우는 연인들에겐
어쩌면 가장 행복스러운
축복의 날이 아닐 수 없겠지요.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데이트꽃다발과 함께
아주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꽃다발에는
두 분의 사랑과 마음이 함께 담겨 있기에
두 분이 나누었던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데이트꽃다발은
감각적인 스타일의
유럽피안 아도니스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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