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구니

홍대꽃집 아도니스 그레이스 팔순 축하꽃바구니

아도니스플라워 2023. 3. 15. 15:21

바람은 강하게 불지만 날씨는 완연히

포근해진 수요일 오후입니다.

출근 길에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린 것을 보았는데요.

올해 들어 첫 번째 봄꽃과 마주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남부지방에는 이미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자세히 보니 개나리 가지 옆으로

땅을 뚫고 연두색 싹들이

올라오는 것도 함께 보여서

이제 진짜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었네요.

거기에 더해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달 20일부터 해제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출퇴근 혼잡시간에는 착용을 권고한다는

내용도 함께 추가되어 있기에

완벽한 전면 해제로 인식하기에는

조금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는

일상에서 마스크 미착용과 자연스럽게 연계가 되어

이제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길을 걷게 될 것 같네요.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아버지의 팔순을 축하하는 꽃바구니 연출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몇 해동안

꽃상품을 주문 주셨던 고객의

아버지 팔순축하꽃바구니였는데요,

이른 아침 개포동 배송을 원하셨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부드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필순축하꽃바구니를 원하셨기에

어떤 종류의 꽃들로 어렌지를 할 것인지

고민을 했었는데요.

 

흔한 장미는 과감하게(?) 배제하고

복을 상징하는 헬로보루스와 심비디움,

그리고 ‘매혹’의 꽃말 라넌큘러스,

‘행복을 선물하게’의 블루델피늄,

‘영원한사랑’의 리시야셔스,

‘새로운 시작’ 후리지아,

‘사랑의 결실’ 아미초 등을 믹싱&매치하여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생신축하꽃바구니를 완성했습니다.

 



옛날에는 팔순이면 장수잔치에 걸맞게

잔칫상을 벌였겠지만

요즘 팔순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가족끼리 모여

행복한 축하자리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조만간 백세연이 일반적인 생신잔치가 될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백세연이 일반적인 생신잔치가 될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생신축하꽃바구니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팔순잔치 보내셨길 바랍니다.

 

앞으로 100세까지 아니 그 이상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생신꽃바구니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함께 기원드립니다.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생신꽃선물은

감각적인 스타일에 품격을 담는

유럽피안 아도니스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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