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4일이 되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매년 1월과 2월은
후다닥 지나가버려서
눈 떠보면 봄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해 첫 주말을 맞아 하늘은 쾌청하고
큰 추위도 없어서 외출과 나늘이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방학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시거나
해외여행을 떠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내일이 겨울의 두 번째 마지막 절기인 소한이지만
큰 추위는 없이 눈이 내릴 것 같아
스키나 보드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황금 같은 일요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다음 주에는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찾아오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 같네요.
일년 중 가장 추운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한과 설 연휴가 지나가나면
입춘의 절기가 찾아오기에 이번 겨울의
가장 큰 추위의 피크가 대기하고 있기에
요즘 유행하는 독감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네요.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공연축하 거베라꽃다발 연출입니다.
여친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남친 고객이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에
주문하신 꽃다발 상품이었는데요.
연핑크 거베라로 여친의 의미있는 공연을
함께 하고 싶은 남친의 마음을
동교동꽃집 아도니스가 대신 담아
정성과 함께 제작드렸습니다.
데이지과에 속하는 거베라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19세기에 발견되었기에
비교적 현대적인 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장미, 백합 또는 제비꽃과 같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꽃에 자주 등장하는
신화와 전설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거베라와 관련된 이야기로는 행복의 요정이 있는데요.
내친김에 동교동꽃집 아도니스가
거베라꽃다발을 포스팅하면서 함께 소개드리겠습니다.
생기 넘치는 꽃으로 가득한 숲에
수줍고 빛나는 요정인 거베라가 살았다고 해요.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자매들과 달리
거베라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지녔습니다.
그녀는 따뜻함과 단아함의 매력을 발산했고,
그녀의 웃음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어요.
그녀는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능력 때문에
숲의 동물과 식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한 젊은 남자가 숲에 들어왔어요.
그는 왕국을 전복하려는 적들을 피해 도망하다
길을 잃어버린 왕자였습니다.
절망하고 낙담한 그는 우연히 거베라 숲을 발견했어요.
거베라는 도저히 왕자의 슬픔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바람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어요.
"왜 그렇게 슬퍼하나요?"
왕자는 그녀의 친절에 사로잡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거베라는 그의 이야기를 경청한 후
마법의 손길로 그의 마음을
희망으로 가득 채웠어요.
그녀는 왕국으로 돌아가 정의를 위해
싸우라고 격려했고, 용기와 선함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그를 격려했습니다.
이별 선물로 거베라는 밝고 명랑한 꽃으로 변신해
그가 그녀의 기쁨을 영원히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했어요.
그녀의 이름을 딴 이 꽃이 바로 거베라입니다.
이 꽃의 생생한 색상은
그녀가 치유할 수 있는 많은 감정을 상징하는데요.
빨간색은 사랑을, 노란색은 행복을,
주황색은 열정을, 분홍색은 감탄을,
흰색은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왕자는 거베라 꽃을 전투에 가져갔고,
이 꽃은 그에게 힘을 주었어요.
그는 왕국을 되찾고 가장 어두운 시기에
기쁨과 희망을 놓치 않도록 도와준
이 꽃을 그의 땅에 심었다고 합니다.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거베라꽃다발 역시
여친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멋진 공연에 큰 힘이 되었길 바라네요.
연인이나 친구에게 밝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면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거베라꽃다발과 함깨 하면 어떨까요.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에 미리 예약주문 주시면
마음과 정성으로 담아 거베라꽃다발
예쁘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동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거베라꽃다발과 함께
공연의 즐거움과 남친의 응원, 사랑, 지지를
듬뿍 받으시고 다음 공연에 더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에너지가 되었길 바랄게요.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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