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여년 만에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불꽃축제가 펼쳐집니다. 내일부터는 비소식이 있는데 오늘은 간만에 비교적 맑은 하늘이 보이네요. 불꽃축제를 맞이하여 중고사이트에 자신의 집 발코니를 빌려주겠다는 글들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00만원까지 호가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을 누가 번다고, 정말 발코니 하나로 꽤 짭짤한 수입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오늘 불꽃축제를 보러 많은 인파들이 여의도역 인근에 몰려들 것 같은데요. 부디 안전에 만전을 기해 무사히 즐겁고 멋진 불꽃축제가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엄마의 생신을 축하하는 플라워박스 연출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블루 톤의 깔끔한 생신꽃선물을 원하신 고객을 위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