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꽃선물 2

마포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화이트 졸업전시축하꽃다발

6월의 두 번째 주말이 찾아왔습니다.목요일부터 내일까지 긴 연휴를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그치면내일부터 고온의 한여름 날씨가연일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다행히 올해 장마의 시작이늦어질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접하며습기가 가득한 후덥한 한여름의 폭염 기간이조금은 짧아지지않을까 바래보는데요.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기 때문에한낮의 더위만 잘 견뎌내면아직은 생활하기에 큰 불편을 없기에주말을 이용해 근교 나들이나도심 데이트를 즐기시는 것도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마포꽃집 아도니스의친구의 화이트 졸업전시회축하꽃다발 연출입니다.  중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마포꽃집 아도니스에서 꽃을 주문하신다는고마운 고객의 재주문이었는데요.  친구가 화이트톤을 좋아해서가능한 포장까지 올 화이트로제작해주시면 좋겠다..

꽃다발 2024.06.08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조카 전시축하꽃바구니

동안 잠잠했던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 휴일인 내일은 황사에 휩싸일 듯한데요. 다행히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황사는 오래가지 못 갈듯합니다. 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에 장마가 시작된 탓인지 공기가 상쾌하지 않고 어딘가 습기를 머금은 듯한데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주말인 오늘도 불볕더위는 이어지고 있고 이미 한여름에 와 있습니다. 필리핀 부군에 열대저기압이 태풍 2호 마와르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음 주 북상 경로에 한반도로 상륙한다는 예보도 나와있어 5월에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흔치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는데요.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아직 수온이 높지 않은 한반도 부근의 해상에서 급속하게 힘이 빠지길 바랄 뿐입니다. 연남동꽃집..

꽃바구니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