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구니 10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블루바이올렛 기념일축하꽃바구니

오랜만에 비가 내리지 않는 5월의 네 번째 주말이 찾아왔습니다.주중에 공휴일이 있었던 탓에피로감이 더해서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주말일 텐데요.이미 날씨는 여름으로 아주 빠르게발걸음을 돌리고 있는 듯덥다는 느낌이 드는 한낮입니다.비 소식이 없는 주말과 휴일이 이어지기에이번에야말로 야외나 근교로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신 분들이 많으실 듯해요.계절의 여왕 5월의 이 좋은 시기에가만히 집에서 주말과 휴일을보낸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기에이번 주말은 가는 봄의 끝자락에서계절이 주는 쉼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블루바이올렛 기념일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만남을 이어나간지 3년이 된 이 날을축하하기 위해 남친 고객이 주문하신여친을 위한 기념일꽃선물이었는데요.  여친이 가장 좋..

꽃바구니 2024.05.18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전시축하 미니꽃바구니

어제보다는 한파가 조금은 주춤해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추위가 매섭습니다. 아침에 샵을 오픈하고 청소를 하면서 출입문에 꽁꽁 얼어붙은 습기를 보면서 다시 한번 이번 한파의 위력을 실감했는데요. 만약 영하 35도의 추위가 한국에 찾아온다면 모든 것이 멈춰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이런 상상조하 하기 힘든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에 찾아와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주는 그냥 한겨울다운 날씨를 즐기며 해로운 병충해들이 많이 죽어주는 것으로 만족하면 어떨까 싶네요. 광주 전남지역은 며칠 간 이어지는 폭설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강한 북풍으로 서해안에 접한 나머지 지역에 눈구름이 비켜가고 남도 쪽으로 눈폭탄이 터져버린 상황입니다만 내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진다고 하니 오늘의..

꽃바구니 2024.01.24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새해 화이트핑크 승진축하꽃바구니

2024년이 시작되고 벌써 3일이 되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지진과 항공기 화재 사건으로 새해부터 요란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씨그럽기는 매반 같습니다. 새해 들어 화창한 날씨 대신 흐린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비가 간간이 내리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1월의 오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많은 분들게 수고하셨다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신년에도 만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인 새해 업무도 이미 시작되었고 이제 열심히 달리면 될 것 같은데요. 올해도 위기와 어려움은 찾아오겠지만 슬기롭게 잘 대처하며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화이트핑크 승진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인사이동의 시즌..

꽃바구니 2024.01.03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홍대 홍문관 배송 졸업전시 축하꽃바구니

오늘도 포근한 초겨울인데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 탓인지 잔뜩 흐린 하늘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는 사이 유럽은 혹한과 폭설로 매운 초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경우도 2주 정도 온화하고 따뜻한 겨울이 지나면 아주 강력한 한파가 다시 찾아올 듯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미리 염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온화와 한파가 널을 뛰는 날씨가 이번 겨울 내내 반복될 듯하기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특히 노약자분들의 경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것 같으며 혈압 환자들의 경우에도 널을 뛰는 겨울 날씨가 결코 반갑지 않을 것 같네요. 딸의 졸업전시를 축하하는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

꽃바구니 2023.12.06

홍대꽃집 아도니스 추모용 비비드꽃바구니

낮 길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우울증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에 따르면, 햇빛 양에 변화가 발생하면 뇌의 시상하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졸음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생성되고 기분, 식욕,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생성되어 졸음이 몰려오거나 탄수화물이 당기거나 기분이 우울해지는 그런 증상을 겪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 때 일수록 낮에 햇빛을 충분히 쐬어주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신체의 활력을 놓치지말아야 겠습니다. 내일 비소식이 있기에 이렇게 날씨 좋은 오늘만큼은 홍대꽃집 아도니스도 햇빛으로 재충전을 해야할 것 같네요. 어머니를 추모하는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비비드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추모꽃바구니하면 보통 화이트 톤 주문이 많은데 이번에 주문주신..

꽃다발 2023.10.18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집들이 축하꽃바구니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보이는 행복한 주말 오후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서고동저의 겨울 기압배치가 되면서 차가운 한기가 남하하게 될 텐데요. 내일 아침은 많이 싸늘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로 인해 만성 수면 부족 상태에 놓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가볍더라도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이어지면 적절한 수면량을 유지한 사람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세포와 ​​달리 수면이 부족한 세포는 항산화 반응을 활성화하지 못해 세포에 염증 유발, 기능 저하로 심혈관 질환 발병의 초기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권장 수면 시간인 7~8시간을 지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습니..

꽃다발 2023.10.14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지인에게 전하는 감사꽃바구니

황사로 인해 공기질이 나쁜 주말 오후입니다. 홍대거리에 노마스크로 많은 분들이 만남과 쇼핑을 하고 계신데요. 소중한 자신의 건강을 위해 가능한 마스크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황사는 점점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내일 휴일까지는 한반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요즘 MZ세대에게 거지방이 유행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경제 불황으로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Z세대의 경우 박탈감을 느꼈을 때 유희적으로 표현하는 경향과 함께 갓생을 추구하는 성향이 맞물리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암담한 현실을 이겨내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한 화이팅이라기 보다는 현실에 대한 자조 섞인 놀이가 되어버린 이런 모습에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

꽃바구니 2023.04.23

홍대꽃집 아도니스 크리스마스 레드꽃바구니

올 겨울 들어 최강한파의 절정이 지났습니다. 북극의 한파가 우리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편서풍의 사행으로 북미지역도 12월의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었습니다. 다행히 오후 들어 영하 5도까지 상승하며 강력한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홍대 거리를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요. 손에 선물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연인들을 보면서 보기만 해도 저까지 훈훈해지는 연말의 풍경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크리스마스 레드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꽃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이 주문하신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미니꽃바구니였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 톤의 다향한 꽃들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꽃바구니를 완성했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크리스마스 미니꽃..

꽃다발 2022.12.24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졸업전시축하 꽃바구니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입니다. 새벽 꽃시장 가는 길에 느껴지는 한기가 평소와는 사뭇 달랐는데요. 당분간 영하권의 추운 날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기준금리 인상 폭을 발표하는데요. 올해 마지막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장 우리나라 경제와 환율과 주식에 큰 영향을 주기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친구 졸업전시 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이른 아침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카톡 주문 주셨는데요. 옐로와 오렌지 톤을 믹싱한 축하꽃바구니를 원하셨습니다. 너무 크지 않은 볼륨의 전시회 축하꽃바구니를 주문하신 고객. 라인과 높낮이가 있는 프렌치스타일로 어렌지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전시회꽃바구니에는 다양한 꽃들이 믹싱&매치되어 있는데요. ..

꽃바구니 2022.12.14

홍대꽃집 아도니스 핑크스카이블루 축하꽃바구니

한국 가톨릭계는 이제 그 정체를 드러내야 할 때가 된 듯합니다. 인류를 위한 사랑을 설파해도 시간이 부족한 신부들이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는 파렴치한 일을 저지르고 또 그 짓을 옹호하는 신부까지 등장하는 등 도저히 종교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언행이 연일 뉴스 일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종교인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의심스러운 이런 행동에 대해 그 어떤 변명을 늘어놓아도 이해받을 수 없다는 것을 그 당사자들마저도 잘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톨릭 자체 내의 자정 의지가 보이질 않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한데요. 일부 신부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겠지만 일반 가톨릭 신자들마저도 이번 사건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행사용 축하 꽃바구니 연출입니다. 메인 컬..

꽃바구니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