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뜨거운 한낮을 예감하듯오전부터 만만찮은 열기가 느껴지는6월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초여름의 시즌이 끝나고계절은 어느새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고일년의 절반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네요.6월의 말이 되면서 2024년 새해에 마음속에 다짐했던 많은 계획들과 생각들을 얼마만큼 지키고 이어나가고 있는지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남은 후반기를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주말부터 전국이 장마가 시작되고많은 비가 오리라 예상되는 만큼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주변 시설물들을 점검하시길 권해드리고요.오늘도 꽃소식과 함께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아들의 공연축하꽃풍선 연출입니다. 홍대에서 벌어지는 아들의 공연을 위해블루장미를 메인으로 하는 공연축하꽃풍선을서교동꽃집 아도니스에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