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태풍보다는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 큰 지구촌의 모습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대참사, 캐나다 산불, 스페인 테네리페섬의 산악 국립공원 대형 화재까지 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올해 캐나다의 많은 지역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건조하다고 하는데요. 화재의 발생 빈도와 강도의 주요인은 가뭄과 높은 기온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의 기온과 엘니뇨 현상까지 겹치면서 지구촌 전체가 기록적 더위의 여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좀처럼 폭염이 수그러들지 않는 우리나라도 당분간 늦더위로 고생을 할 것 같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더보이즈를 위한 팬 화관 연출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에서 화관 주문을 주셨던 대만 고객이 친구분과 함께 재주문신 팬 꽃선물이었는데요. 더보이즈는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