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어제보다는 미세먼지가 덜하지만 여전히 공기질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요. 쌀쌀했던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되면서 햇볕이 찾아들면서 포근함이 감도는 전형적인 초봄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이 지나면 올해의 3월도 영원한 작별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고 보면 하루 하루 작별을 하고 매순간 매순간 이별을 하고 있으니 인생 자체가 헤어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나가야겠어요. 주말 멋지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마라톤 완주 축하꽃목걸이 연출입니다. 마라톤에 참여하는 지인들을 위해 주문주신 고객을 위한 축하꽃목걸이였는데요.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고 꽃목걸이가 너무 맘에 든다고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