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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2차 한파가 절정의 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8도인데요. 내일부터는 최저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영상으로 회복되고 이번 강력한 한파도끝을 맺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다음 주에도 눈비 소식이 있고이후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이번 한파만큼 강력한 추위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어쩌면 올 시즌 동장군의 위력은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이네요.이제 2월도 초순을 넘어 중순으로 진입하게 되고, 낮의 길이도 점점 길어지면서따뜻한 봄이 서서히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대학교의 졸업시즌이 시작되고 그렇게 2주가 흘러가면 3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시간은 무섭게 흘러가기만 하네요.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주말데이트를 위한 블루미니꽃다발 연출입니다.추운 2월의 주말이지만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