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의 주말 오후입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야외활동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하루가 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산행을 즐기거나 근교 나들이로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 계실텐데요. 봄이 오는 듯 늦겨울의 주말, 홍대거리로 많은 분들로 생기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2월도 어느새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될 텐데요. 1-2월의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듯해서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올해 생각했던 목표와 꿈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주말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사랑하는 딸을 위한 졸업식꽃다발 연출입니다. 핑크와 보라블루 톤에 오렌지 톤을 포인트로 독특한 느낌의 졸업식꽃다발을 주문하신 엄마 고객을 위한 꽃상품이었는데요. 가격..

1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냥 흘러가 버린 듯한 한 달이 그저 아쉽기만 한데요. 늦겨울이자 초봄이 찾아오는 2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서교동꽃집 아도니스도 슬슬 바빠지는 시기가 다가오는 듯합니다. 이번 주는 이렇게 포근한 겨울 날씨들이 이어지고 일요일쯤 비가 오고 나면 다시 추위가 찾아올 듯하네요. 설 연휴의 마지막날이라 추위가 찾아와도 조금은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만 일요일 비소식으로 귀성길 교통상황이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한 프로테아꽃다발 연출입니다. 프로테아(Protea)는 대부분 남반구에서 기원하는 수많은 종의 화초과 식물로, 특히 남아프리카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꽃이라네요. 이 식물 속에는 다양한 종이 있지만, 특히 아름다운 꽃으로..

날씨가 점점 맑아지며 다소 쌀쌀한 수요일 오후가 시작되려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은 나빠지고 있는데요. 어제 내렸던 눈은 거의 녹아서 보행에 큰 불편은 없지만 얼음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외출 시 천천히 걸으셔야 겠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도 출근길에 미끄러져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노약자분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꼭 외출을 하셔야 한다면 보호자가 동행하시거나 지팡이와 같은 보행 기구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겨울철이면 따뜻한 호빵이 생각나지만 올 겨울 들어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는데요. 정제 곡물인 밀가루가 주원료로 들어가고 특히 단팥 호빵의 경우 팥앙금이 소화나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을 마음껏 먹을 ..

처서도 지났지만 폭염특보가 내려진 주말 오후입니다. 북서태평양의 고온한 바다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네요. 9호 사올라 10호 담레이가 연달아 발생하더니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또 발생할 모양입니다. 트리플 태풍인데요. 하이쿠이는 중국이 제안한 이름으로 말미잘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11호 하이쿠이의 경우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시뮬레이션이 발표되어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네요. 10호 태풍 담레이는 다음 주 월요일쯤 일본 도쿄 먼 해상을 지나 동해 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9호 태풍 사올라는 당분간 필리핀 해상에서 정체하면서 점점 몸집을 키우면서 대만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네요.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남친을 위한 비비드 졸업식꽃다발 연..

2월 중순에 접어든 첫 주말입니다. 벌써 초봄의 날씨처럼 낮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요. 홍대 거리에도 주말 답게 많은 인파들이 찾아와 데이트와 쇼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당분간 큰 추위가 없어서 봄이 더욱 빨리 디가올 듯합니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온도가 떨어지기에 건강 관리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졸업 축하 원색꽃다발 연출입니다.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엄마 고객의 축하꽃다발이었는데요.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몇 번 주문주셨던 고객이라 상담이 아주 수월했습니다. 부드러운 톤을 많이 주문하셨는데 이번에는 원색의 강렬한 꽃다발을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주문하셨습니다. ‘기적’의 꽃말을 가진 블루장미,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의 블루델피늄, ‘반드시 오고야말 행복’의 금잔화, 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