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카눈이 동쪽으로 방향을 틀며 우리나라 동해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동해가 평년보다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태풍은 강한 세력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도 폭염은 거침이 없고 타들어가버릴 듯 뜨거운 아스팔트 대로변이 보행하기에도 버거운 느낌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홍대 거리에는 많은 분들이 데이트를 하시거나 삼삼오오 쇼핑을 하시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고 계시는데요. 다음 주 태풍이 지나가고나면 날씨가 또 어떻게 바뀌게될지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을 응원하는 핑크 시그니처 센터피스 연출입니다. 폭염과 전시 등으로 녹초가 되어버린 여친을 응원하고 싶은 남친 고객의 홍대꽃집 아도니스 꽃선물이었는데요. 돔형 스타일의 시그니처센터피스였는데요. 여친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