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이제 올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는데요. 마포꽃집 아도니스에게 올해는 정말로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루틴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탓일 수도 있겠지만 그 어느 해보다 23년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고 있네요. 다가오는 24년 신년 계획을 세우고 이제 떠나려는 23년을 정리하는 연말연시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외출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마음과 생각의 정리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아주 좋으실 듯한데요. 오후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영상의 온도에서 주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친을 위한 마포꽃집 아도니스의 드라이&프리저브드플라워꽃다발 연출입니다. 생화보다 드라이플라워와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선호하는 여친을 위해 마포꽃집 아도니스가 제작한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