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151

홍대꽃집 아도니스 예쁜 여친을 위한 헬레루보스 믹싱 미니 졸업식꽃다발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월에나 볼 수 있는 봄장마가 2월에 찾아온 듯 며칠째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른 봄이 찾아오면 여름도 그만큼 빨리 오고 무더위의 기간도 길어지지 않을까 싶어 벌써부터 걱정스럽니다. 아무래도 화훼업계는 여름이 비수기인 탓에 더위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든 시기도 길어지기 때문이겠죠. 이른 봄이 올 듯 따스했던 기온은 다시 겨울로 회귀하는 듯 급격하게 떨어져서 하루 종일 쌀쌀한 느낌이 듭니다. 눈발까지 날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오늘은 차분하게 빗소리를 맞으며 작업 모드에 빠져들어야 하겠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을 위한 미니 졸업식꽃다발 연출입니다. 너무 큰 볼륨의 꽃다발이 부담스럽다며 한손에 들고 사진 찍기에 좋은 볼륨의 졸업..

꽃다발 2024.02.21

홍대꽃집 아도니스 사랑하는 딸을 위한 졸업식꽃다발

맑은 하늘의 주말 오후입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야외활동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하루가 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산행을 즐기거나 근교 나들이로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 계실텐데요. 봄이 오는 듯 늦겨울의 주말, 홍대거리로 많은 분들로 생기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2월도 어느새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될 텐데요. 1-2월의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듯해서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올해 생각했던 목표와 꿈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주말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사랑하는 딸을 위한 졸업식꽃다발 연출입니다. 핑크와 보라블루 톤에 오렌지 톤을 포인트로 독특한 느낌의 졸업식꽃다발을 주문하신 엄마 고객을 위한 꽃상품이었는데요. 가격..

꽃다발 2024.02.17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셀럽 정세운님을 위한 화이트블루화관

갑자기 봄이 찾아온 듯 아주 포근한 2월의 수요일입니다. 2월 역대 날씨 중 가장 포근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오늘 출근길 옷차림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4월 날씨같이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이대로 겨울이 끝나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밖의 기온이 따스하다고 실내에서 난방 없이 버티기에는 쌀쌀함이 금방 찾아와 슬그머니 히터를 다시 가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갑자기 날씨가 따스해지면 항상 따라 붙는 것은 바로 감기입니다. 급격한 온도 차에 살짝 방심한 틈을 타서 반갑지 않은 고뿔이 찾아오기도 하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비가 오고 다시 날씨가 추워질 것이라고 하니 오늘의 따스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셀럽 정세운님을 위한 화이트블루화관 연출입니다. K팝 스타 시즌3에서는 싱어송..

다양한 꽃상품 2024.02.14

홍대꽃집 아도니스 명절 화이트 추모용꽃다발

큰 추위 없이 무난한 겨울 날들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만 좀 맑았으면 좋겠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잔뜩 흐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빗방울을 떨굴 듯한데요.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준비를 하는 분들의 몸짓도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새벽 꽃시장가는 길에 차량 통행량을 보면서 평소보다 많이 붐비는 것을 실감했는데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날은 명절 당일이 될 거라는 예측이 발표되었습니다. 귀성 차량은 9일 오전, 귀경길은 오는 11일 오후에 가장 복잡할 전망이라고 하니 차량으로 이동하실 때 가급적 이 시간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명절 화이트 성묘용꽃다발 연출입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성묘용꽃다발 주문이 들어올 때 보통 생화보다 실크플..

꽃다발 2024.02.07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고양이를 키우시는 할머니를 위한 화려한 비비드 팔순축하바구니

갑자기 봄이 온 듯 따스한 2월이 첫 주말입니다. 내일까지 영상 10도에 오르는 초봄의 날씨가 이어질 것 같아 많은 분들이 나들이 계획 잡으셨을 듯한데요. 홍대 거리도 오전부터 가벼워진 옷차림의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봄이 오면 좋겠지만 월요일부터 다시 날씨가 겨울로 복귀된다는 일기예보를 접하면서 주말이라도 이르게 찾아온 봄을 마음껏 느끼며 즐겨야겠네요.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할머니를 위한 비비드 팔순축하꽃바구니 연출입니다. 할머니 생신에 맞춰 상암동 배송을 원하셨는데요. 화려한 원색의 비비드 컬러로 할머니의 팔순을 축하하고 싶은 손자 고객의 주문이었습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고 깔끔한 외형의 화려한 색감의 꽃바구니 상품들이 맘에 들어서 주문을 주셨다고 하셨는데요. 많..

꽃바구니 2024.02.03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졸업식을 위한 작지만 큰 의미를 담은 프로테아꽃다발

1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냥 흘러가 버린 듯한 한 달이 그저 아쉽기만 한데요. 늦겨울이자 초봄이 찾아오는 2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서교동꽃집 아도니스도 슬슬 바빠지는 시기가 다가오는 듯합니다. 이번 주는 이렇게 포근한 겨울 날씨들이 이어지고 일요일쯤 비가 오고 나면 다시 추위가 찾아올 듯하네요. 설 연휴의 마지막날이라 추위가 찾아와도 조금은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만 일요일 비소식으로 귀성길 교통상황이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여친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한 프로테아꽃다발 연출입니다. 프로테아(Protea)는 대부분 남반구에서 기원하는 수많은 종의 화초과 식물로, 특히 남아프리카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꽃이라네요. 이 식물 속에는 다양한 종이 있지만, 특히 아름다운 꽃으로..

꽃다발 2024.01.31

홍대꽃집 아도니스 친구의 전시축하 미니꽃바구니

어제보다는 한파가 조금은 주춤해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추위가 매섭습니다. 아침에 샵을 오픈하고 청소를 하면서 출입문에 꽁꽁 얼어붙은 습기를 보면서 다시 한번 이번 한파의 위력을 실감했는데요. 만약 영하 35도의 추위가 한국에 찾아온다면 모든 것이 멈춰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이런 상상조하 하기 힘든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에 찾아와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주는 그냥 한겨울다운 날씨를 즐기며 해로운 병충해들이 많이 죽어주는 것으로 만족하면 어떨까 싶네요. 광주 전남지역은 며칠 간 이어지는 폭설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강한 북풍으로 서해안에 접한 나머지 지역에 눈구름이 비켜가고 남도 쪽으로 눈폭탄이 터져버린 상황입니다만 내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진다고 하니 오늘의..

꽃바구니 2024.01.24

연남동꽃집 아도니스 B1A4 신우님을 위한 블루민트 화관&손목장식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하지만 절기답지 않게 날은 포근하며 하늘은 비가 곧 내릴 듯 잔뜩 흐려있네요. 화창했으면 주말을 이용해 근교 나들이나 여행을 많이 떠나셨을 텐데 조금 아쉽다는 느낌은 듭니다. 이제 겨울이 끝나가고 입춘의 절기가 2주 후에 찾아올 텐데요. 시간이 가고 계절이 찾아오는 자연의 법칙은 인간인 우리가 거역할 수 없는 숙명과 같은 것입니다. 점점 길어지는 낮의 시간을 느끼며 다음 주 한파도 잘 이겨내야할 것 같네요. 혹한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찾아오는 새 봄에 자리를 내어주어야할 테니 말입니다. 연남동꽃집 아도니스의 B1A4 신우님을 위한 화관&손목장식 연출입니다. B1A4 멤버 중 최장신이자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로 8등신의 비율로 팬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우님. ..

다양한 꽃상품 2024.01.20

서교동꽃집 아도니스 남친의 취업을 축하하는 블루장미꽃다발

함박눈이 내리는 수요일 오후입니다. 점심시간에 갑자기 쏟아져서 당황스러워하시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이번 겨울은 눈이 정말 많은 내리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눈이 내리고 나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해서 노면이 꽁꽁 얼어붙지는 않을 듯한데요. 며칠 반짝한파가 찾아온 후의 눈인지라 심리적으로는 춥게만 느껴집니다. 지금도 눈발이 가늘어지지 않고 줄기차게 쏟아져내리는데요. 서울의 경우 눈은 늦은 밤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내일 이른 새벽에 그칠 것이라고 합니다. 금요일까지 눈이 이어지는 지역도 있다고 하니 주변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다음 주 초에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는만큼 며칠 따뜻해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와 보온을 게을리하지 마시고 독감과 감기에 걸리지 않..

꽃다발 2024.01.17

마포꽃집 아도니스 사랑하는 딸 생일꽃바구니

며칠간 이어지던 미세먼지가 사라지면서 간만에 상쾌한 공기와 마주한 1월 둘째 주 주말입니다 한겨울 날씨치고는 그다지 춥지 않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오늘은 주말데이트나 나들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듯한데요. 내일 새벽부터 비와 눈 소식이 있는만큼 근교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교통상황을 잘 체크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에도 교통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간만에 깨끗한 공기와 온화한 날씨에 집안 대청소를 하시는 것도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일 텐데요. 창문을 활짝 열어 실내 공기를 바꾸어주고 침구류와 두터운 옷들의 먼지를 털어내면서 한 주의 묵은 스트레스도 모두 날려버리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오늘 주말 즐겁고 행..

꽃바구니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