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날이자 7월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비와 함께 시작해서 비로 끝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지루하게 장마가 이어졌는데요.이제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여름의 절정 8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무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않거나땀도 흘리지 않으며 갑상선 기능을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열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갑상선호르몬 부족,이로 인해 한여름에도 추위를 많이 타고 땀이 잘 나지 않는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갑상선호르몬은 인체 기능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심장 박동, 장의 운동 뿐만 아니라적정 체온을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하는갑상선호르몬에 이상이 있을 경우한여름에 일반인들이 느낄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혹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