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꽃집 아도니스 친구를 위한 홍대 전시축하꽃다발

9월의 첫 주말입니다.

선선한 오전이 지나고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태풍 11호 하이쿠이가

대만을 지나 중국 대륙에서

소멸할 것이라 예상을 했으나

다시 오던 길로 되돌아가는 경로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유턴한 후 진행속도마저 늦어지며

천천히 일본 큐슈를 향해

북상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고

그 자리에 빙빙 맴돌다

심해류의 상승으로 인해 소멸할 것이라

예상하는 경우도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아야겠네요.

태풍의 길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피부로 확 와닿아서

11호 하이쿠이의 길은

유심히 지켜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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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친구의 홍대 전시를 축하하는

꽃다발 연출입니다.

 

친구의 작품에 들어간 색들을

축하꽃다발을

주문하신 고객을 위한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꽃상품이었는데요.

 

고객이 카톡으로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에 보내준

친구의 작품 이미지를 보니

화이트와 바이올렛, 그린, 스카이블루,

옐로 톤으로 그려져있었습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가

친구의 작품 이미지를 보면서 느낀 것은

세련되거나 현대적인 느낌이라기보다는

뭔가 따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그래서 보면 볼수록 따스해지는

그런 작업이었는데요.

 

그래서 축하꽃선물 역시

튀는 느낌의 색감이나 구성보다는

뭔가 따스하게 뭉쳐있는

그래서 내재적 힘이 느껴지는

그런 꽃다발로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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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전시 축하꽃다발에는

다양한 계절꽃과 소재들이

믹싱&매치되어 있는데요.

 

‘영원한 사랑’의 리시얀셔스,

카네이션과 옥시, 장미, 기린초,

페니큠, 생강초 등으로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축하꽃다발을 완성했습니다.

 

친구에게 꽃을 선물하는 친구는

무한 긍정과 축하, 격려를

함께 전하고 싶었을 텐데요.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꽃다발이

받는 이에게 큰 감동을 주고

동안의 노고에 대해

친구가 전하는 작은 칭찬을 충분히

느끼셨길 바랍니다.

 

서교동꽃집 아도니스의 축하 꽃다발과 함께

멋진 전시회 맞이하셨길 바랍니다.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축하 꽃다발은

마음과 감성을 담은

유럽피안 아도니스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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