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으로 비가 며칠 이어질 것 같은데요.
지역적으로 상당히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낮 최고 기온이 30도 정도로
떨어지는 조금은 선선한(?) 늦여름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체전선은 북쪽의 차가운 공기와
남쪽의 후덥한 공기가 충돌하며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게 되는데요.
가을장마라고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어찌됐든 계절은 슬금슬금 가을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대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고
다시 본격적인 일상이 시작될 듯한데요.
다가오는 9월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남은 8월의 나날들을 잘 준비 관리하며
부지런히 보내야겠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하계졸업식꽃다발 연출입니다.
아들을 위한 엄마 고객이 주문하신
축하꽃다발이었는데요.
다양한 색감의 꽃들로
홍대꽃집 아도니스에
졸업식꽃다발 예약 주문 주셨습니다.
2주 전부터 꽃값이 급등해서
졸업꽃다발로 가성비 좋은 꽃상품들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아들을 위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졸업축하꽃다발을 위해
다양한 꽃들을 믹싱&매치하여
동안의 노고를 함께 위로했는데요.
졸업꽃다발 포스팅을 올리면서
홍대꽃집 아도니스는 나라별로
졸업식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미국에서의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모자와 가운을 입고
무대에서 졸업장을 받습니다.
교직원이나 초청 연사 같은
유명 인사의 연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축하하는 의미에서
각모판(모자)을 공중으로 던진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 졸업식이
역사적인 건물이나 대성당 같이
웅장한 장소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학사복과 모자를 착용한 학생들은
학위 수여와 대학 관계자들과의 악수 등이
함께 진행된다고 해요.
가까운 나라 일본의 졸업식은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옛 모습을 버리고 떠나는 것을
상징하는 의식을 거행된다고 합니다.
독일의 졸업식은 좀 더 소박하고
개인주의적 경향을 보인다고 해요.
학생들은 학과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졸업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는 졸업식을 '포맷라'라고 부르며
중요한 사교 행사로 펼쳐진다고 해요.
당연히 졸업식이 매우 축제적이며
음악, 춤, 연설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 축하꽃다발에는
장미, 리시얀셔스, 카네이션, 델피늄,
불로초, 과꽃, 거베라 등이 믹싱&매치되어
졸업하신 분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드렸습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가 정성과 함께
제작한 졸업축하꽃다발이
새로운 시작에 큰 행운과 행복을
선물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하와 응원을 담은 졸업꽃다발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정성의
유럽피안 아도니스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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