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보다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온종일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은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은 탓인지
명절 특수도 사라진 듯한 느낌에
어딜 가나 그렇게 북적이는 인상이 덜합니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공항은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하니
명절 소비 패턴도 이제는
내수보다는 해외 소비가 일반화되는 것 같아
조금은 서운하고 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굳이 국내에서 소비할 이유가 없어지는 탓이
그 원인 중 하나겠지요.
귀성길을 위해 길게 늘어선
고속도로 차량들과
선물세트들로 채워진 대형마트의 매대들을 보면서
명절은 명절이구나 싶습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내내 날씨는 비와 눈,
강한 바람과 한파 등이 겹치면서
민족 대이동에 큰 불편과
혼잡을 안겨줄 것 같아 걱정입니다만
모쪼록 행복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꽃다발 연출입니다.
연휴의 시작인 주말에
여친과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주문하신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155일 기념꽃다발이었는데요.
여친이 백합을 너무 좋아한다며
꼭 넣어서 제작을 요청하셨습니다.
레드장미와 핑크장미 위주로
기념일 꽃다발을 요청하신 고객.
블로그에 소개된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꽃다발 상품들을 보시고
주말 데이트를 위한
기념일꽃다발을 주문주셨는데요,
‘열정’의 레드장미와
‘사랑의 맹세’의 핑크 장미를
백합과 믹싱&매치하여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기념일 축하꽃다발을 완성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기념일을 맞이하신
두 분에게 이번 연휴가 더욱
반갑고 고맙게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155일 동안 사랑을 키워오신 두 분께
홍대꽃집 아도니스도
마음 담아 축하의 인사 전합니다.
홍대꽃집 아도니스의 축하꽃다발과 함께
새해에도 두 분의 사랑이 변함없고
더욱 단단해지길 응원드립니다.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꽃선물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정성으로 준비하는
유럽피안 아도니스플라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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